독립군영화1 하얼빈 : 영화를 보며 나는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 영화 하얼빈을 보기 전에는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는 이미 학교에서 배웠고, 책에서도 봤고,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다는 역사도 알고 있었습니다. 그런데 영화를 보고 나니 제가 알고 있는 건 결과뿐이구나, 누군가에게 쫓기고, 동료를 의심해야 하고,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독립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했던 사람의 마음까지 생각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.영화가 끝난 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. ‘그 시대에 내가 살았다면 나도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?’ 쉽게 대답하기가 어려웠습니다.안중근 의사 역 현빈, 날카로운 눈매가 오래 남았다영화 하얼빈에서 현빈은 안중근 의사를 연기합니다. 영화 시작과 동시에 제가 알고 있던 부드럽고 다정했던 현빈의 모습이 먼저 보였습니다. 영화가 진행될수록 잘생긴 배우 .. 2026. 8. 1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