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역1 부산행 리뷰, 대전역에서 좀비 상상을 해봤다 “혼잡한 대전역 사람들이 좀비로 바뀌는 상상을 해봤어.”제가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된 건 영화 부산행 때문입니다. 1년에 세 번 정도 회사 교육 때문에 대전역에 갈 일이 있는데, 사람이 가득한 역 안에 서 있으면 영화 속 대전역 장면이 떠오릅니다.처음 부산행을 봤을 때는 그냥 무서운 좀비 영화였습니다. 그런데 몇 번 다시 보고, 실제 대전역까지 다니다 보니 지금은 다르게 보입니다. 좀비보다 가족과 행복을 지키려고 뛰어다니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옵니다.부산행 대전역 장면, 실제로 서 있어 봤다부산행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KTX 안에서 좀비 사태가 벌어지면서 시작됩니다. 공유가 아빠 석우를 연기하고, 김수안이 딸 수안으로 나오고, 마동석과 정유미가 연기한 상화와 성경 부부도 함께 살아남기 위해 움직입.. 2026. 8. 17. 이전 1 다음